경찰, 캄보디아 단지서 감금 1명 구출‥51명 조직원 검거

공태현 2025. 12.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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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지역 스캠 단지에서 감금 피해를 당하던 한국인을 구출하고, 범죄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51명을 현지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한국-캄보디아 경찰로 구성된 '코리아 전담반'이 지난 9일 스캠 단지에 진입해 감금 피해자인 20대 남성을 구조하고 한국인 조직원 5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반은 지난 4일 스캠단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과 고문이 벌어진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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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제공]

경찰이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지역 스캠 단지에서 감금 피해를 당하던 한국인을 구출하고, 범죄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51명을 현지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한국-캄보디아 경찰로 구성된 '코리아 전담반'이 지난 9일 스캠 단지에 진입해 감금 피해자인 20대 남성을 구조하고 한국인 조직원 5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반은 지난 4일 스캠단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과 고문이 벌어진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현지 경찰에 긴급 구조 요청서를 보내 신속한 출동을 요청하고, 감금 장소 특정과 스캠 범행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검거 작전일이었던 어제는 전담반 소속 한국 경찰 5명, 캄보디아 경찰 9명, 캄보디아 경찰특공대 100여 명,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 등이 동원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작전은 재외국민 보호부터 대규모 범죄조직 검거까지 코리아 전담반의 양국 경찰이 함께 참여한 대규모 합동 구출·검거 작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태현 기자(k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3916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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