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대성공해 배우로도 서서히 뜨고있는 배우 정유진

배우 정유진은 중학교 3학년 시절, 남다른 키를 눈여겨본 관계자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수년간 패션 모델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 올렸다.

그녀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모델로서 큰 인기를 누리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중동 및 동유럽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정유진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당차고 톡톡 튀는 부잣집 딸 장현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출중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웹드라마 '처음이라서', KBS 2TV '무림학교'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으며, MBC '더블유(W)'에서는 웹툰 속 캐릭터 윤소희 역을 맡아 독특한 설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서준희(정해인 분)에게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강세영 역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우진(양세종 분)을 돕는 훈훈한 조력자 강희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차가운 얼음마녀 같지만 차은호(이종석 분)를 향한 순수한 짝사랑을 보여주는 송해린 역을 맡아, 같은 짝사랑 캐릭터라도 다르게 표현하는 남다른 노력과 발전된 연기 기량을 선보였다.

최근 정유진은 개봉 예정인 영화 '보스'에서 활약하며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정유진은 극중 정경호(동강표 역)의 탱고 선생님 길연임 역을 맡아, 등장마다 화려한 탱고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로서의 경험과 배우로서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정유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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