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5개 보건단체, ‘2025년 캄보디아 의료봉사’ 해단식으로 마무리

이석수 기자 2025. 8.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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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는 지난 8월 2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을 갖고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길호 경북도의사회장을 비롯해 5개 보건단체장과 경상북도 김호섭 복지건강국장,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경북도의사회 대의원회 도황 의장,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장유석 이사장, 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센터 서장수 대표원장 등 주요 인사와 봉사단원, 후원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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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로 구성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는 지난 8월 2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을 갖고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길호 경북도의사회장을 비롯해 5개 보건단체장과 경상북도 김호섭 복지건강국장,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경북도의사회 대의원회 도황 의장,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장유석 이사장, 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센터 서장수 대표원장 등 주요 인사와 봉사단원, 후원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에는 경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91명과 현지 인력 152명 등 총 243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내과·외과·치과·한의과 등 12개 진료과와 간호과·약제과를 중심으로 사흘간 총 4천534명(연인원 1만2천695명)의 주민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경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매년 단순 진료를 넘어 장기적인 의료시스템 개선과 기술 전수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기기 기증과 현지 초등학교 방문, 친선 교류 외에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캄보디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혈압계·체온계·혈당계 등이 포함된 응급구호물품 10세트를 현지에 전달했다.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단원들이 기념 쵤영을 했다. 경북도의사회 제공

특히 이날 해단식에서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공동으로 캄보디아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캄보디아 필수 의료 서비스 확대, 의료 장비 보급,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길호 경북도보건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는 막을 내리지만, 우리는 내년에도 다시 사랑과 인술의 길을 함께 걸을 것"이라며 "비록 우리가 건넨 것은 의약품이었지만, 사실은 우리가 더 큰 사랑과 배움을 얻었다.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과 봉사단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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