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차량 훔쳐 몰다 교통사고 낸 외국인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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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술에 취해 차를 훔쳐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젯밤 안산 단원시 왕복 4차로 도로변에 세워진 SUV 차량을 훔쳐서 몰다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 국적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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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술에 취해 차를 훔쳐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젯밤 안산 단원시 왕복 4차로 도로변에 세워진 SUV 차량을 훔쳐서 몰다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 국적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서 유치장의 기물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0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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