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도 친구도 아니더라.." 60살 이후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 1위

나이가 들수록 남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더 아프다는 것, 느껴 보셨죠? 기대가 큰 만큼 서운함도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60살이 넘으면 상처를 주는 사람이 직장 동료나 이웃에서 점점 가까운 관계로 옮겨 옵니다. 피할 수도 없는 사이라 그 상처는 더 오래 남습니다. 60살 이후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오래된 친구

수십 년 알고 지낸 친구가 무심코 던진 비교의 말이나 자랑이 마음을 깊이 찌르기도 합니다. 서로 형편이 달라지면서 예전처럼 편하게 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친구라서 더 서운하고 쉽게 말도 꺼내지 못합니다. 만나고 나서 마음이 무거운 친구라면 만남의 횟수를 조금 줄여 보세요.

2위. 형제자매

부모님 부양이나 재산 문제로 형제자매 사이에 쌓인 서운함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어릴 때의 기억까지 겹치면서 작은 말 한마디에도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형제라서 끊어 낼 수도 없으니 마음고생은 더 길어집니다. 서운한 일은 쌓아 두지 말고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히 이야기하세요.

1위. 자식

60살 이후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으로 많은 분이 자식을 꼽습니다. 바쁘다며 연락이 뜸하거나 무심한 말 한마디를 들을 때 마음이 가장 크게 무너집니다. 크리스 카의 책 제목 『불행 앞에 노래 부르리』처럼, 아픈 마음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 갈 힘이 필요합니다. 자식에게 거는 기대를 조금 내려놓고 내 하루를 채우는 일에 마음을 써 보세요.

그럼 상처는 어떻게 다스릴까요?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상처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대를 조금 낮추면 상처의 크기도 함께 줄어듭니다. 오늘은 서운했던 일을 종이에 적어 보고 그중 하나만 마음에서 내려놓아 보세요. 그 하나가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 줍니다.

오늘 내려놓은 기대 하나가, 남은 관계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출처 : '불행 앞에 노래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