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슬림한 스키니 팬츠와 루즈 핏 셔츠에 크롭 재킷을 걸친 슈트룩으로 환상적인 스키니 핏을 뽐냈다. 

채시라는 2일 자신의 채널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계단을 배경으로 한 세미 슈트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시라는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스키니 팬츠와 루즈 핏 화이트 셔츠에 블랙 크롭 재킷을 걸친 세미 슈트룩으로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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