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나에게 백종원이란 선생님이자 베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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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백종원을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했다.
에스콰이어는 10월 12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와의 댓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나온 레시피 중 베끼고 싶을 정도로 훌륭했던 레시피에 대해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게국지를 인상 깊게 먹어서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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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성재 셰프가 백종원을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했다.
에스콰이어는 10월 12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와의 댓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나온 레시피 중 베끼고 싶을 정도로 훌륭했던 레시피에 대해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게국지를 인상 깊게 먹어서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심사 고충에 대해 묻자 안성재 셰프는 "맛은 있지만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대를 쓰는건 더 집중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았나 싶다"고 안대 심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성재 셰프는 최종 2인을 제외한 출연자 중 급식대가를 가장 인상 깊은 참가자로 꼽으며 "맛과 테크닉을 떠나 마음이 따뜻해진 음식으로 기억한다. 가장 인상 깊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배달음식을 시켜먹냐"는 질문에 "배달해서 온 짜장면은 면에 붙어있다. 난 그것만의 매력이 있다. 집에서 떡진 짜장면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안성재에게 백종원이란?"이라는 질문에 안성재 셰프는 "좋은 방송을 같이 할 수 있는 선생님이자 배울 것이 많은 대표님이자 이제는 베스트 프렌드이자, 굉장하다"고 애정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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