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공백기가 원빈급, 가장 역할해도 부담감 NO”(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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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미려가 사선가에 도착했다.
김미려가 첫째 만삭 사진을 영덕 근처에서 찍었던 추억을 공개하자, 박원숙은 "결혼해서 잘 사나 보네"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남편이 보고 있다. 현재 제가 바깥양반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이라는 부담감은 안 가지려고 한다. 직업이 비슷하니까"라며 남편이 과거 한 CF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정성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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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미려가 사선가에 도착했다.
김미려가 첫째 만삭 사진을 영덕 근처에서 찍었던 추억을 공개하자, 박원숙은 “결혼해서 잘 사나 보네”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결혼 11년 차다. 애가 둘이다. 첫째가 4학년이고, 둘째가 7살이다”라고 전했다.
혜은이는 “애는 누가 봐주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미려는 “남편이 보고 있다. 현재 제가 바깥양반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이라는 부담감은 안 가지려고 한다. 직업이 비슷하니까”라며 남편이 과거 한 CF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정성윤이라고 소개했다.
정성윤 사진을 본 박원숙은 “너무 잘생겼다. 재주 좋네”라고 반응했다. 김미려는 “제가 매력이 있었나 보다. 20kg 쪘어도 실제로 보면 원빈급이라고 한다. 공백기가 원빈급이다. 아직까지 힘든 건 없다”라고 답했다.
남편과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김미려는 “알고 보니까 소속사가 같아서 한번 보자고 하다가, 지인과 같이 만난 자리에서 만났다. 자꾸 만나다 보니까 어느 날 보니까 저를 보는 눈이 갔더라. 만나면 재밌게 해주고, 얼굴도 나쁘지 않고 애교도 많으니까”라며 “서로 말없이 뽀뽀부터 한번 하고,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했다. 2년 조금 안 돼서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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