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사후 관리’
이종완 2022. 11. 16. 20:13
[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후 관리 교육을 진행합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전주지역 1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검사결과 해석 방법과 자기 점검,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전문 교육 등을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2백10개 학교 만 천여 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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