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년 만에 첫 공식석상…인도네시아서 환한 미소

박정선 기자 2026. 8.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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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인도네시아 방송사 RCTI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23일 인도네시아 방송사 RCTI는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수현은 자신을 환영하는 현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눈물을 흘리며 '김수현 사랑해'를 외치는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로 화답하기도 했다.

RCTI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김수현이 왔다. 솔직히 말해, 모두가 그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느껴질 정도다.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김수현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휩싸인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된 사생활 논란으로 김수현은 오랫동안 대중 앞에 서지 못했다.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 사건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되고,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되며 '미성년자 교제' 누명을 벗은 상황.

최근 필리핀 광고 촬영 등 해외 일정부터 소화하며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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