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디원, '리슨페이지' MC 발탁…"K팝 널리 알릴 수 있도록"

▲ 다크비 디원.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다크비 멤버 디원이 새롭게 론칭되는 음악 웹 예능 '리슨페이지' MC로 발탁됐다.

'리슨페이지'는 라이브 스테이지와 토크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 웹 예능이다. 프로그램 하우스 밴드의 연주와 뮤직비디오 수준의 라이브 클립이 더해져 K팝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원은 '리슨페이지'의 메인 MC로서 K팝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밀접히 교감한다.

디원은 그간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가능한 올라운더로 활약해 왔다. 샌드박스 웹 예능 '괴담동아리'에 출연해 출중한 말솜씨로도 주목받았던 만큼, 출연진들과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디원은 "'리슨페이지'의 진행을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무대 위에 설 때의 설렘과 자부심을 MC로서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K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리슨페이지'는 오는 11월 8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 빌리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매주 금요일 저녁 본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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