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놀랍다” 마그마 에디션이 아까운 제네시스 신차

제네시스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 진출을 알리는 'GV60 마그마' 모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모델은 컨셉카에서 선보였던 과감한 디자인을 상당 부분 유지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 전동화 전략의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GV60 마그마는 기존 퍼포먼스 모델(429마력, 부스트 모드 시 480마력)보다 한층 강화된 동력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5초 이내로 예상되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수치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러한 고성능에 맞춰 가격대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GV60 퍼포먼스 모델이 7,70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마그마 모델은 약 1억 원 수준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GV60 마그마는 기존 GV60과 확연히 구분되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하는 외관 튜닝이 적용되며, 21인치 휠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파워 업그레이드를 넘어 시각적으로도 차별화된 모델임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마그마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주황색 스티치와 전용 스티어링 휠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고려한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되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GV60 마그마는 일반 도로보다는 레이싱 트랙에 더 적합한 성능 특성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일반 도로에서 운행하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이 특별한 모델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이는 마그마 모델이 일상 주행보다는 고성능 주행 경험을 원하는 특정 마니아층을 겨냥한 제품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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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이러한 다양한 라인업 확장은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GV60 마그마를 시작으로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경우,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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