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이은지, 보고싶다고 밤에 연락” 사생활 폭로에 촬영 중단(시골간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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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이은지가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다 급기야 촬영 중단을 외쳤다.
먼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은지와 양세찬이 서로의 사생활을 언급한다.
이에 질세라 이은지는 "나도 선배가 누구 만났는지 알고 있다"고 받아치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잠시만요"라고 촬영 중단을 요청하더니 뒤돌아서 얼굴을 감싸 쥐고 끝내 울컥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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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세찬과 이은지가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다 급기야 촬영 중단을 외쳤다.
9월 15일 방송되는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2회에서는 리얼리티다운 노필터 팝콘각 폭로들이 난무한다.
먼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은지와 양세찬이 서로의 사생활을 언급한다. 먼저 양세찬이 이은지를 향해 “보고 싶어서 밤에 연락한 적 있지 않냐”는 의문의 발언을 하자 당황한 이은지가 “잠시만요”라고 손을 내젓더니 “아니 선배!”라고 외친다.
이에 질세라 이은지는 “나도 선배가 누구 만났는지 알고 있다”고 받아치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잠시만요”라고 촬영 중단을 요청하더니 뒤돌아서 얼굴을 감싸 쥐고 끝내 울컥하고 만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게스트 미연과 윈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정확하게 있다”며 두 사람을 바라본다.
제작진은 “‘시골간Z’는 꾸밈없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답게, 출연진이 카메라의 존재도 잊고 ‘찐텐션’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며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한데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며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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