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해달라"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9.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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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남부지방에 집중된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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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남부지방에 집중된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남부지방 곳곳에 최대 500밀리미터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전국 7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주민 1,501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고, 주택 170채와 도로 107곳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26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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