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천적’ SK 29점 차 대파… 외곽 폭발에 PO 1차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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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부터 '천적' 서울 SK를 약 30점 차로 대파하며 먼저 웃었다.
소노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SK와의 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105-76으로 이겼다.
처음 봄 농구에 진출한 소노는 이로써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SK와의 6강 PO서 먼저 1승을 챙겼다.
한편, 소노와 SK의 6강 PO 2차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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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SK와의 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105-76으로 이겼다.
처음 봄 농구에 진출한 소노는 이로써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SK와의 6강 PO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이날 전까지 SK는 만만치 않은 상대로 평가됐다.
소노는 올 시즌 상대전적 2승4패를, 지난 시즌 상대전적 1승5패를 기록하는 등 SK를 상대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소노는 3점슛만 21개가 터지는 등 외곽 화력이 불을 뿜으며 100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1쿼터 소노는 경기 시작 직후 케빈 켐바오가 잇따라 외곽포를 쏘아대는 등 10점을 넣고, 이정현도 이에 가세하면서 22-14까지 앞섰으나 상대 알빈 톨렌티노의 3점슛을 비롯해 연속 7점을 허용하며 22-21, 1점 차로 쿼터를 마쳤다.
소노는 2쿼터 상대 톨렌티노와 에디 다니엘, 데릴 먼로 등에게 림을 내주며 26-29로 역전 당했지만, 외곽서 폭발한 이정현과 골밑서 분전한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와 켐바오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42-31, 11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이정현이 분전하며 50-39까지 격차를 벌린 소노의 뜨거운 외곽은 오히려 후반에 더 타올랐다.
3쿼터 소노는 켐바오와 이정현이 외곽슛 2개를, 임동섭이 1개를 성공하며 총 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77-52까지 벌렸고, 4쿼터서도 켐바오·이재도·이근준·김진유·강지훈 등이 3점슛을 계속해서 퍼부으며 29점 차로 점수 차를 벌린 채 경기를 마쳤다.
이날 소노는 이정현이 29점을, 켐바오가 28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코트 위를 휠휠 날았다.
한편, 소노와 SK의 6강 PO 2차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서 열린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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