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중교통 편의 시민 체감 높인다

조규홍 2025. 7. 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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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대와 편의성 증진에 나서고 있다.

시 교통건설국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원이대로 S-BRT 다기능형 쉘터 확대 설치 △원이대로 S-BRT 도시변화상 모니터링·교통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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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 추진
S-BRT 다기능형 쉘터 추가 설치
3초 단위 실시간 버스 위치 제공도

창원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대와 편의성 증진에 나서고 있다.

시 교통건설국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원이대로 S-BRT 다기능형 쉘터 확대 설치 △원이대로 S-BRT 도시변화상 모니터링·교통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설명했다.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종근(가운데) 교통건설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창원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추진= 마산역은 현재 철도 노선에 더해 2026년 부전-마산 복선전철, 2030년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철도 개통으로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환승시설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현재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원이대로 S-BRT 다기능형 쉘터 추가 설치= 시는 원이대로 S-BRT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기능형 쉘터 추가 설치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쉘터가 없는 12개 중앙정류장에 △냉방기 △온열의자 △공기청정시스템 △휴대폰 급속무선충전기 △미세먼지알림 △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다기능형 쉘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원이대로 S-BRT 개통 후 1년간의 도시 변화상을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S-BRT 운영으로 인한 △교통정체 완화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대기오염 감소 등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초정밀버스 서비스 확대,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추가 설치, 원스톱 신고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정보서비스도 고도화한다.

버스 도착 시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3초 단위로 실시간 버스 위치를 제공하는 초정밀 서비스와 함께 읍·면·동 외곽지역에 BIT를 확대 설치해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간편한 QR코드 신고를 통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고장 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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