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 총력

추교원기자 2026. 5.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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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18일부터 화물차 현장 집중단속 기간을 선정해 예방 순찰을 하고 았다. 경산경찰서 제공
경산경찰서는 최근 화물차 교통사고가 급증세를 보이자 지난 18일부터 화물차 현장 집중단속 기간을 선정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업무 특성 때문에 졸음운전, 과속, 차로 위반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도 높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경산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지역 공단지역 도로 12곳을 화물차량 집중 관리 구간으로 선정해 음주운전,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와 화물차의 난폭운전, 적재 조치 위반, 후미등 불량 등 사고 유발 행위를 교통 외근경찰관이 암행순찰차, 캠코더 단속 등을 활용해 적극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통단속 활동과 병행해 5월 초 지역 내 대형버스, 화물 운송업체 80여 곳 차고지에 일제히 경찰서장 명의의 사고 예방 서한문을 배부했으며, 지난 18일 기동순찰대와 합동해 화물차량 운전자에게 야광 신호봉 등 안전 장비를 배부하고 반사지를 부착하는 도로 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시속 100km로 달리다 1초만 깜빡 졸아도 약 28미터를 질주하는 셈이라며, 봄철 봄나들이 관광버스 등 여행으로 마음이 들뜨기 쉽지만, 버스 안에서는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쉽게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장거리 운전을 하는 화물차량의 경우 2시간 연속운전을 피하고 중간에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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