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절제된 아우라에 숨멎! '예쁜 엄마'의 파워우먼 올화이트 슈트룩

배우 박신혜가 31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서울에서 개최된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 출시 1주년 기념 유저 미팅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습니다.

사진=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박신혜가 화이트 슈트로 고급미를 한껏 살린 올화이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박신혜는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올화이트 더블 재킷과 팬츠 셋업을 착용해 파스텔톤 핑크 배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채색 슈트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연출된 숏단발과 심플한 이어링, 베이지 오픈토 힐이 세련된 마무리를 더했습니다.

박신혜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절제된 포인트로 단아함과 존재감을 동시에 살리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신혜는 개회식 축사에서 "세르프와 함께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세르프의 기술력이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 신뢰받고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앰버서더로서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아시아까지 확장하게 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도 세르프의 브랜드 이미지와 비전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세르프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세르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유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 앞으로도 세르프와 함께 브랜드 철학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사진=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사진=사이노슈어 루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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