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8km' 한화 박준영, 데뷔 첫 선발등판 2⅓이닝 5실점

고유라 기자 2022. 10.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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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신인 박준영이 데뷔 첫 선발등판에서 3회를 채우지 못했다.

박준영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박준영은 1차 신인 문동주에 가려져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멘탈이 탈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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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박준영이 데뷔 첫 선발등판에서 3회를 채우지 못했다.

박준영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박준영은 1차 신인 문동주에 가려져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멘탈이 탈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박준영은 1회 첫 타자 류지혁을 루킹 삼진 처리하며 과감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고종욱, 나성범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2회에도 소크라테스를 중견수 뜬공,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 김선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박준영은 3회 선두타자 황대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어 박동원, 박찬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데다 박찬호의 타구를 잡은 중견수가 홈에 던진 공이 빠지면서 황대인이 득점했다.

무사 2,3루에 몰린 박준영은 류지혁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렸고 고종욱의 땅볼 때 3루주자가 득점했다. 박준영은 이어진 1사 1,3루에서 나성범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결국 윤대경으로 교체됐다.

윤대경이 2사 1,2루에서 최형우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박준영의 자책점이 늘었다. 이날 최고구속은 148km, 투구수는 39개(스트라이크 22개+볼 1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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