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나운서, 만취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
강주일 기자 2024. 4. 27. 14:25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YTN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인 26일 스포츠 아나운서인 A씨는 오후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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