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구글, 아마존, 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나스닥 1.24% 상승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IXIC)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최종 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 전일대비 1.24%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알파벳(GOOGL), 테슬라(TSLA), 아마존(AMZN), 애플(AAPL), 브로드컴(AVGO)의 주가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GSPC)는 0.4% 가까이 상승해 자체 기록에 근접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0.2%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올해 마지막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입에 나선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도 이날 잠시 10만7,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게티 컴퓨팅 8.43달러 +17.74%

엔비디아 132달러 -1.68%

사운드하운드 19.69달러 +16.44%

테슬라 463.02달러 +6.14%

브로더컴 250달러 +11.21%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33.44달러 -3.01%

루시드 2.73달러 +5.81%

인텔 20.83달러 +2.41%

리비안 15.34달러 +0.97%

IonQ 41.81달러 +23.59%

애플 251.04달러 +1.17%

메타 624.24달러 +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