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건강 효과 높아진다는 '슈퍼푸드' 조합 4

조회수 2024. 4. 10.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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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문 DB

#통곡물+마늘, 양파

면역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통곡물과 마늘, 양파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 통곡물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과 결합했을 때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면역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사진=서울신문 DB

#녹색 채소+견과류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K는 노화를 가속화하는 염증 수치를 낮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의 건강한 불포화지방산과 만나면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사진=서울신문 DB

#유제품+생선

영양제를 먹을 때도 비타민D와 칼슘은 단짝 조합 중 하나다. 비타민 D는 몸속에서 칼슘의 대사를 조절하는 영양소로, 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한다. 따라서 유제품과 생선은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이지만, 함께 섭취하면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이 작용해 뼈 건강을 돕는다.

사진=연합뉴스

#주황색 채소+올리브오일

당근, 늙은 호박 등 주황색 빛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몸에 흡수가 잘 된다.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많이 든 슈퍼푸드인 올리브오일에 주황색 채소를 볶아 먹거나, 주황색 채소가 든 샐러드에 올리브유로 드레싱을 만들어 뿌려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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