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비율'20대 모습 지닌 17살 아들둔 45세 배우,관리법
오윤아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늘 식단 관리를 하는지? 언제나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오윤아는 "저는 식단 관리를 예전에는 많이 했다. 요즘에는 조금 뭐랄까 좀 건강하게 먹는 거 건강하게 잘 먹는 거 이런 거 잘 따져 먹다. 예전에는 막 라면도 안 먹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아예 탄수화물을 안 먹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공복을 길게
오윤아는 "예전에는 막 토마토만 먹고 그렇게 했을 때는 그래도 이제 몸이 버틸만하니까 했던 건데 지금은 이제 밥이나 탄수화물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나더라. 제가 요즘 하는 거는 공복을 길게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거의 한 끼 반 정도 먹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의 그럴 거예요. 한 끼 반 정도"라고 했다.
"그러니까 반은 뭐냐면 잠깐 이제 완전한 식사가 아니라 샐러드라든지, 요거트, 과일 이런 걸로 한 끼를 먹고 그러고 나서 조금 지나고 나서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죠. 식사를 하고 4시간 있다가 잔다. 소화를 다 시키고 자면 아침에 전혀 붓기가 없다"라고 관리법을 밝혔다.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진행자인 마이클 모슬리가 『간헐적 단식법』이라는 책을 집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이 책에서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 등 3가지를 강조하면서 이른바 5대 2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했다. 1주일에 5일은 충분히 식사하되, 2일은 제한된 칼로리 내에서 섭취하라는 것이다.
최근 1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4:10 방식이 크게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체중감량 등 기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유럽영양학회 총회에서 최근 발표했다.
14시간을 공복으로 유지한 이들의 절반 이상은 2~16주 사이에 평균 2.5파운드(1.13㎏)의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
또한 같은 14시간 공복이더라도 매일 같은 시각에 첫끼를 시작하고 같은 시각에 마지막 식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저녁을 오후 7시에 먹으면 다음날 아침을 9시에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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