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샤넬+에르메스 명품 공개 “껍데기 보관, 속물 같지 않네”(윤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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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신 만의 명품을 공개했다.
11일 채널 윤주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이고 지고 모아온 희귀 명품 공개. 언니 샤넬 좀 모으셨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자신이 가진 희귀 명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윤주는 자신 만의 휘귀템이 있다면서 "비비안 웨스트 우드 할머니가 내한한 적이 있다.저를 굉장히 예뻐해주셔다. 그때 선물 받았다"며 선물 받은 바지를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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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신 만의 명품을 공개했다.
11일 채널 윤주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이고 지고 모아온 희귀 명품 공개. 언니 샤넬 좀 모으셨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자신이 가진 희귀 명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꺼낸 건 스카프. 장윤주는 "큰 명품은 못 사지만 이거는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모으게 된 스카프들"이라고 했다.
촬영을 맡은 남편은 "그걸 들고 있어도 생각보다 속물 같지 않네요. 껍데기를 갖고 있는 게 짠하네요"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장윤주는 에르메스와 샤넬의 다양한 스카프들을 자랑했다. 남편이 사온 스카프들에 대해서는 "출장 갔다오면 이런 스카프들을 사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에요" "이것도 승민이가 사온 스카프인데 좀 어려웠다. 너무 뻣뻣해서 목에 잘못하면 깁스한 사람 같을 때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윤주는 자신 만의 휘귀템이 있다면서 "비비안 웨스트 우드 할머니가 내한한 적이 있다.저를 굉장히 예뻐해주셔다. 그때 선물 받았다"며 선물 받은 바지를 공개하기도. 남성 재킷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에 두개 뿐인데 배우 조인성씨가 하나 사갔다. 그래서 바로 샀다"고 알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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