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은사' 포체티노 굴욕, 이젠 선수도 대놓고 무시한다... "난 마네킹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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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마저 사령탑을 완전히 무시하는 분위기다.
'CBS스포츠' 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취재진을 통해 "선수들을 우리의 계획에 귀 기울이고 따라야 한다"며 "선수들이 계획을 지시할 수는 없다.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계약을 맺었다. 나는 마네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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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스타 공격수 크리스천 풀리식(27·AC밀란)은 두 차례의 친선 경기 출전을 원했다. 대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 나서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이 감독에게 계획을 지시할 수 없음을 못 박았다"고 보도했다.
항명 논란이다. 풀리식은 최근 미국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 조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의 월권행위에 분노했다. 'CBS스포츠' 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취재진을 통해 "선수들을 우리의 계획에 귀 기울이고 따라야 한다"며 "선수들이 계획을 지시할 수는 없다.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계약을 맺었다. 나는 마네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골드컵 출전을 거부한 풀리식은 'CBS스포츠'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2년간 AC밀란과 국가대표팀에서 약 120경기를 뛰었다. 휴식이 필요하다"며 "포체티노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 하지만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포체티노 감독은 "최초 계획은 풀리식을 친선 경기와 골드컵 명단에 모두 포함하는 것이었다"며 "선수들과 소통을 즐긴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동등한 존중을 원하는 것 같다. 누군가는 이 방식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나는 괜찮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미국 대표팀 부임 후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최근 공식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불명예 기록을 썼다. 미국이 4연패를 당한 건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한때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주목받는 명장이었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33)의 은사로도 잘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까지 향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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