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뻥 뚫리죠?" 언덕에 풍차, 하늘엔 구름이 담긴 태백의 인생샷 명소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서보선

바람과 풍차, 그리고 초록 배추밭의 조화 '태백 바람의 언덕'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원지사 모먼트스튜디오

강원 태백시 창죽동에 위치한 매봉산풍력발전단지는 일명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며,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풍경으로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고랭지 배추밭이 넓게 펼쳐진 언덕 위에는 하얀 풍력발전기가 줄지어 서 있고, 이 조화로운 모습은 마치 유럽의 어느 전원 풍경을 떠올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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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 새벽이면 언덕 아래로 운해가 깔리고, 그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장관을 이룹니다. 해가 높이 떠오른 뒤에는 초록빛 배추밭이 활짝 드러나며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하죠.

드라이브 코스와 시내버스 이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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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시내에서 출발하면 약 20~30분 내 도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당일치기 나들이도 가능해요. 자가용은 물론, 시내버스 13번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국도 35호선과 연결되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할 만한 장소이며, 가는 길 내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힐링 그 자체입니다.

걷기 좋은 길, 쉬기 좋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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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는 산책하기 좋은 완만한 길이 나 있어, 천천히 걷다 보면 바람 소리와 풍력발전기의 윙윙거림, 그리고 풀 내음이 어우러져 온몸이 정화되는 느낌을 줍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연 속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나 커플 여행지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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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창죽동)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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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 바람과 마주하고 싶다면, 태백 바람의 언덕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 뜨는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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