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온실·제빛나·제주DA…농진청, 제주형 스마트농업 현장 점검

정성환 기자 2025. 11. 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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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5~6일 이틀간 제주지역 맞춤형 스마트농업 실증 현장을 방문하고 기술 확산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서 차장 등은 비닐하우스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활용한 감귤 실증 현장을 둘러보고 탄소중립형 스마트농업 모델 확산 전략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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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온실 종합관리 플랫폼 ‘아라 온실’ 실증농가
제주도농기원·수직농장학회 공동 국제심포지엄 등 찾아
서효원 차장, “스마트농업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5일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차세대 온실 종합 관리 플랫폼(‘아라 온실’) 실증 농가와 대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5~6일 이틀간 제주지역 맞춤형 스마트농업 실증 현장을 방문하고 기술 확산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엔 서효원 농진청 차장 등이 함께했다. 

첫날 이들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차세대 온실 종합관리 플랫폼 ‘아라 온실’ 실증농가를 방문하고 키위 스마트팜에 적용된 데이터 기반 생육 관리 기술을 확인했다. 

이어 제주도농업기술원으로 이동해 제주형 ‘스마트 제어·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제빛나)’과 ‘농업 데이터 플랫폼(제주DA)’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저비용 스마트팜 통합제어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영농의사결정 지원체계도 살펴봤다.

서 차장 등은 비닐하우스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활용한 감귤 실증 현장을 둘러보고 탄소중립형 스마트농업 모델 확산 전략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6일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제주대동’을 방문해 스마트팜 융복합 단지 조성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농촌진흥청

6일 서 차장은 ‘제주대동’을 방문해 스마트팜 기반 미래 농업 융복합 단지 조성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선 농업·관광 연계형 사업모형(모델), 농업기술 실증과 체험형 플랫폼 구축 방향, ‘연구-실증-교육’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기술 확산 모델 구축 방안 등에 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이후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열린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아시아 시설원예·수직농장학회 공동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첨단 환경제어 기술과 스마트농업 연구 협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 차장은 “기후위기 등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 속에서 농업 현안을 해결할 열쇠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기술”이라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과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의 농업분야 연구를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안착시켜 농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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