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 “이준영, 아빠보다 잔소리 심해”

28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서울 호텔에서 '신입사원 강회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혜진 감독과 배우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가 참석했다.
이주명은 “강방글 캐릭터는 최성그룹의 숨겨진 막내딸이다. 누구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인물이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준영은 최성그룹 인턴으로 함께 등장하는 이주명에 대해 “이주명은 정말 열정적이고 순수하고 준비를 정말 잘 해오는, 책임감 넘치는 배우라서 덩달아 제가 열심히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걱정이 너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일부러 장난도 많이 치고 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평소에도 아저씨 같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 아침에 간단히 먹고 오는 이주명 배우한테 '그거 먹고 되겠느냐'며 잔소리 겸 장난을 많이 했다. 본인 아빠보다 제가 더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명 또한 “처음에는 둘 다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까워지고 나서는 정말 아빠 같은 말을 그렇게 해주더라. 그 '찐 케미스트리'가 잘 나올 것 같다. 저는 생각보다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이준영 배우에게 기댔다.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사고를 당하면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 드라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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