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웰컴 투 코리아!' 제천은 亞 롤러 스타들 맞이할 준비 완료...8일간 대장정 시작

강의택 기자 2025. 7. 22.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의택 기자┃충북 제천이 아시아 롤러 스타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 일대에서 22일 인라인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8일간 펼쳐지게 된다.

제천시 일대에는 각종 현수막과 배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 체육관에 걸려있는 대회 현수막. /사진(제천)=강의택 기자

[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충북 제천이 아시아 롤러 스타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스피드 로드와 트랙, 아티스틱, 인라인 프리스타일, 인라인 하키 종목에 총 139명이 출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 일대에서 22일 인라인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8일간 펼쳐지게 된다. 본 경기 하루 전인 21일에는 준비를 모두 끝낸 모습이었다.

제천시 일대에는 각종 현수막과 배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선수단을 환영하는 문구들과 함께 대회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천시 일대에 걸려있는 현수막. /사진(제천)=강의택 기자

대회장에는 취재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 존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배너, 광고판들도 모두 배치가 완료되어 경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모습이었다.

참가 선수들도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제천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경기광주휴게소에서는 호주 선수단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는 한국 과자와 음료를 구매하기도 했다.

비표 수령처에서는 뉴질랜드 선수단을 만날 수 있었다. 개인 비표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면서 활짝 미소를 짓는 선수와 함께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도 있었다.

사전 준비를 마친 선수들은 곧바로 연습에 돌입했다. 아티스틱 경기가 펼쳐지는 제천 체육관과 인라인 프리스타일 경기가 열리는 어울림 체육센터는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경기 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제천)=강의택 기자

한편 주관방송사 STN은 한국 선수 출전 종목을 비롯해 주요경기를 생중계한다. 케이블·IPTV 채널(지니TV 131번·U+TV 125번·딜라이브 236번)과 네이버스포츠(치지직), 유튜브(STN SPORT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