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56세 믿기지 않는 비주얼,압도적 드레스핏 놀랍다!동안 놀라운 근황
채시라가 동안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56세가 믿기지 않는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또한 배우 채시라(56)가 딸 김채니(23) 씨와 함께 같은 한국 무용 무대 위에 올랐다.
채시라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함께 했다는 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 45회 서울무용제 무대 위에 오른 채시라와 그의 딸 김채니 씨의 모습이 담겼다. 진한 무대 화장을 한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채시라를 똑 닮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후 2001년 딸 김채니 씨를, 2007년 아들 김채민 군을 각각 얻었다.
CF모델로 스타덤
198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주로 롯데 계열의 CF에 출연.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모델이 되어 청순한 모습으로 많은 남학생들을 설레게 하며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당시 별명이 '가나'였다.
연기 데뷔는 KBS의 청소년 드라마인 '고교생 일기'. 이후 '꼬치미', '파문'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MBC 베스트셀러극장 '샴푸의 요정'은 당시 갓 대학생이 된 채시라의 매력이 한껏 담긴 작품이다.
'아들과 딸'에서는 누구나 환상을 가질 법한 도시의 부잣집 아가씨 미현을 연기했고, 트렌디 드라마 '파일럿'에서는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는 당당한 여성상을 연기해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서울의 달'에서는 달동네 내의 속물이지만 사랑을 위해 자존심을 던지는 복합적 캐릭터 영숙을 연기해 호평을 받는다. 특히 94년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최고 간판스타는 물론이고 최고 인기스타로 등극했고, 그해 연말 '귀곡산장' 등으로 당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코미디언 이홍렬을 제치고 MBC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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