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포인트
| 만조 타임의 태안 마검포 방파제

프롤로그
지금까지 주로 다니는
서해의 워킹 쭈꾸미 낚시 포인트는
대부분 간조 타임이
핵심 시간대였는데요.
그중에서
만조 타임에도 낚시가 가능한 곳은
대부분은 수심이 좀 나오는
선착장 위주의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갑오징어 낚시에 조금 더
집중하다 보니
간조 타임 전후보다는
중날물이나 중들물 전후에
더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조 타임에 쭈꾸미를
마릿수로 확인할 수 있었던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포인트인
마검포 방파제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마검포 방파제의 위치와 편의시설
마검포항은
비교적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암포구와의 거리는 불과
10km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천수만 내만권의
잦은 방류로 인해 포인트에 대한
믿음도 약해지고 있고
작년 가을 태안의 신진도권
조항이 핫했었죠.
천수만 내만권은 영목항이나
원산도에 가까워질수록
조황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검포항의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고요.
빨간색 부근에 위치한
공중 화장실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보세요.
마검포 방파제의
쭈꾸미 낚시 포인트
처음 방문했던 곳이라
마검포 방파제 건너편에 위치한
작은 방파제와 방파제 내항을
먼저 탐색해 보았지만
조과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간조 타임에
바닥이 다 드러나 낚시가
아예 불가능한 곳인지.
오히려 간조 타임에
좋은 스팟이 되는 곳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방파제 대부분의 포인트가
그렇듯이 꺾이는 부분이
좋은 스팟이었습니다.
이곳 방파제의 장점은
테트라포드가 아닌 석축이라
낚시하기가 편리했습니다.
필자는 이때 장화를 신었었는데
등산화나 갯바위화가
더 좋을 것 같고요.
검은색으로 표시된 곳은
탐색했던 내항의 위치입니다.


만조가 다가오는 일출 직전에는
다른 장르의 낚시를 즐기는
많은 앵글러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만조가 가까워오자
대부분의 앵글러들이 철수한
상황이었고요.
그 무렵,
방파제 외항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만조 타임 전후에
많은 수의 쭈꾸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조과는
가오픽스 고추장 색상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석축이나 방파제 낚시는
뻘과 석축의 경계면을
먼저 공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필로그
갑오징어 탐사 중
발견한 쭈꾸미 만조 포인트를
소개해 봤는데요.
천수만 내만권의 경우
대부분의 쭈꾸미 포인트는
간조 타임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만조 타임에
낚시할 포인트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경험적 선입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조 타임 워킹 쭈꾸미
낚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태안의 마검포 방파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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