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내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신준명 2023. 4. 3. 23:24
오늘 밤 9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용곡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43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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