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 첫 차 아반떼가 국룰일까요?
초년생 첫 차 아반떼가 국룰일까요?
차 알못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후측방, 열선, 가죽시트, 네비게이션 + 후방카메라, 스마트키 일단 이거는 있으면 좋겠다 싶은 옵션들인데
이게 밸류플러스+@ OR 모던+@ 트림에 있는 듯 싶은데.. 괜찮은 옵션 있을까요?? 아니면 저중에서 딱히..? 싶은 옵션이라던가
이것도 밸류플러스를 택하면 열선을 빼야 매물이 확 늘고 모던을 택하면 후측방을 빼야 매물이 확 늘어나더라구요 엔카기준..
연봉은 0년차 올해까지는 3천후반 내년은 4천 초반 정도가 될 듯 싶습니다.
ISA, 적금, 연금저축 으로 180 내고있고 회사가 본가 근처라 따로 월세는 따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남는 금액으로 생활하면서 소비비용이 이것도 뭐 들쑥 날쑥이긴 한데 보통 저축하고 남는 비용을 초과하지는 않더라구요.
차를 안몰아봐서 보험료, 세금, 유류비에 감이안오는데 월급에서 저축 안줄이고 유지 가능한 수준일까요?
17년식 AD를 산다는 기준하에 자동차 세는 약 20만원인데 보험료나 유류비는 감이 안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자동차 보험은 지금 동생차에 가족명의로 같이 들려있는데 1년 넘기 직전인데 1년 넘으면 줄어든다 라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이게 보통 체감이 될 정도로 확 줄어드나요?
회사까지의 거리는 대략 13~15km정도 입니다.
회사는 가까운데 외근을 가야 할 때마다 차 얻어 타야하는 경우에 눈치가 엄청 보여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하나 필요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자리를 잡은게 아니라 신차를 할부로 뽑아라 그런건 좀 원치 않고
MD(14~15) 아니면 AD 진짜 더 끌어 올려봤자 더 뉴AD(삼각떼) 수준의 가격대 일 것 같은데..
너무 구형이 아닌 모닝이나 스파크 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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