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학씨 문상길 실제 아내 놀라운 정체

조회 12,4642025. 4. 4.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아저씨'로 출연한 배우 최대훈이 미스코리아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문상길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장윤서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왔고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에 입상했고 배우로 활동했다.

장윤서는 174cm 큰키로 2006 미스코리아 선(善)이자 염정아, 손태영에 이어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역을 맡아 극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상황에 따라 내뱉는 "학 씨~"라는 말버릇이 인상 깊게 남아 '학씨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인생을 사계절에 걸쳐 풀어낸 휴먼 드라마다. 최대훈이 맡은 부상길은 애순의 혼처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처음 등장한다. 애순이 퇴학과 함께 혼인길이 막히자 집안에서 혼사를 추진하며 등장하는 인물이다.

오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최대훈은 지난 2000년 단편 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한 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 온 베테랑 배우다.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비교적 최근이지만 그의 연기 경력은 20년이 훌쩍 넘는다.

한편 최대훈은 지난 2015년 배우 장윤서와 결혼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속 유쾌한 '학씨 아저씨'와 달리 현실에서는 반전 있는 커리어와 로맨스를 품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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