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연상호 “전지현 캐스팅?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게 알려주고 싶을 정도”

배효주 2026. 4. 6. 11: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연상호 감독이 전지현 캐스팅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연상호 감독은 4월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군체'는 이전의 '부산행', '반도'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자, 이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한다. 새 좀비의 새 재미를 보여줄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한 소감을 묻자, "영화감독이 된 느낌이었다"라면서 "20년 전 연상호에게로 돌아가서 알려주고 싶은 정도였다. 안 믿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전지현과는 카페에서 첫 미팅을 했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어, 왜 영화가 상영되고 있지?' 싶었다. 그건 전지현이라는 영화배우가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공기가 영화 같아졌다"면서 "전지현 배우가 그간의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스펙트럼을 '군체'를 통해 압축해 보여줄 것"이라 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