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추천 여행지 3 (해외)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까지.
4일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1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다.
평소 가기 힘든 장거리 여행지 중 특히 9~10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캐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캐나다는 위로는 북극이,
아래로는 로키산맥을 둔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곳이다.
특히 가을 캐나다는 <도깨비>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소개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밴프 국립공원 하이킹,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꼽힌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
✔️ Must Go 라 모리시 국립공원
캐나다의 찐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 몬트리올과 퀘벡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536㎢ 규모로 150개의 호수와 크고 작은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짙어지는 가을의 빛깔을 담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누 및 카약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크로아티아는 중세 건축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크로아티아지만,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20°C로 야외 활동에 부담이 없어 인기가 많다.
동유럽 여행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세 도시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의 수도로서 웅장한 대성당을 만날 수 있는 자그레브,
오래된 건축 유적지가 많은 스플리트,
신비로운 푸른 케이브와 초록빛을 내는 흐바르섬 등이 유명하다.
✔️Must Go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국립 공원으로, 영화<아바타>의 배경이기도 했다. ‘요정의 숲’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에메랄드빛 호수와 크고 작은 폭포, 그리고 이를 둘러싼 숲이 펼쳐진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낯선 느낌이 든다. 가을에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페루
존재만으로 신비한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는 남미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로 사막부터 고원, 정글까지
다채로운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가 페루의 건기로, 맑은 하늘과
마추픽추의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페루의 수도이자 절벽 위 도시로 유명한 리마, 잉카 제국의 유적이 있는 쿠스코,
존재 자체로 미스터리인 나스카 지상화 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풍경이 있다.
✔️ Must Go 마추픽추
페루를 넘어, 죽기 전에 한 번쯤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마추픽추.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는 잉카제국의 대표 유적지로 198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복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기가 시작되는 11월 전에 방문해야만 맑은 하늘 아래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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