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산란계 농장,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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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기도에 있는 계란 유통센터와 철새 도래지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산란계 농가가 많은 경기 지역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산란계 농장과 포장·유통 업체에서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팔레트와 합판을 꼼꼼히 소독하고 재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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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기도에 있는 계란 유통센터와 철새 도래지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산란계 농가가 많은 경기 지역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산란계 농장과 포장·유통 업체에서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팔레트와 합판을 꼼꼼히 소독하고 재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청미천 철새 도래지를 방문해 "철새 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농가에 대해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하고, 철새 도래지에 축산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통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지난 9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자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31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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