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 13년전 영화찍다 실신한 십대 여배우가 현재 세계적인 韓 톱스타다!

-박은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고사2>에서 수영 선수 출신의 여고생 나래로 출연했다.
-극 중 나래가 문제의 살인범에 의해 수영장에서 위험을 당하게 되는 처절한 장면을 위해 박은빈은 포천의 한 수영장에서 수중 50m까지 잠수하는 열연을 펼쳤다.
-당시 어린 나이의 박은빈이 50m까지 내려가는 연기 투혼을 펼쳐서 제작진 모두 놀랐다고 한다. 심지언 박은빈은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불과 한달여 만에 수영을 마스터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연기를 소화한 나머지 수중 촬영이 끝나자 마자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박은빈은
수중 촬영시 배우 못지않게 스태프 여러분들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한다. 그래서 한 번에 오케이를 받으려고 하다가 괜한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감독
- 유선동
- 출연
-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이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 정지아, 김보미, 김민영, 강내균, 채효정, 이동희
- 평점
- 5.7
2.<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방콕의 빈 건물을 진짜 경찰서처럼 만들어낸 제작진의 클라쓰~

-영주(최희서)가 방콕 경찰서에서 실종된 딸 유민이 때문에 안절부절못한 장면. 이때 현지 계약 파트너인 한종수(오대환)의 전화를 받고 린린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용히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해외 로케이션 당시 세트장 없이 실제 건물과 장소를 바탕으로 촬영했는데, 이 방콕의 경찰서 장면만 방콕 내 빈 건물을 섭외해 경찰서처럼 구현했다.
-이 곳에서 영화 중반 유이(박정민)가 취조당하는 장면도 촬영되었다.
-최희서가 오대환의 전화를 받고 울며 나가는 장면은 최희서가 연기를 잘해서 단번에 완성된 장면이다. 이때 그녀의 신발끈이 풀린 모습이 보이는데, 그녀가 혼란스러운 현재 심경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설정이다.
- 감독
- 홍원찬
- 출연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오대환, 송영창, 이서환, 심영은, 김성곤, 최정화, 이태검, 정우영, 지현준, 박재홍
- 평점
- 6.8
3.<감시자들> - 되도록이면 무명의 배우들을 캐스팅하려 했던 사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몰고 온 <감시자들>이었지만, 이 영화의 또 다른 큰 축을 이룬 구성원들은 감시반 팀원들이었다. 해당 감시반원들이 사람들 속에 묻혀서 임무를 수행하는 팀원들이기에 인물 구성은 되도록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위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오디션도 잘 알려지지 않고 평범한 외형을 지닌 배우들을 선발하려고 했다.
-이러한 설정 기획에 맞춰 실제 촬영도 길거리에서 도둑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감독
- 김병서
- 출연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김병옥, 진경, 준호, 손민석, 이태형, 강신하, 이동휘, 김진곤, 김지훈, 변요한, 장원형, 최원, 김시준, 김준우, 도광원, 변우종, 이도윤, 강준석, 박지훈, 이현균, 배재준, 성일, 박충환, 서지원
- 평점
- 7.2
4.<스물> - 원래는 다른 이에게 넘겼는데…다시 감독에게 돌아온 사연

-<스물>의 초고가 완성되자마자 다른 제작사에게 시나리오가 팔리게 되면서, 다른 감독이 준비하는 작품이 되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영화가 금방 투자를 받지 못해서 10년 간 영화화가 되지 못했다. 당시 분위기는 현재와 달리 '병맛' 코미디를 낯설어 한 분위기 였다.
-이후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를 통해 정식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연출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본인이 직접 각색해 감독으로 데뷔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 감독
- 이병헌
- 출연
-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김의성, 양현민, 최참사랑, 안재홍, 나인우, 백수희, 송예담, 송예준, 한준우, 허준석, 전여진, 김종수, 홍완표, 김찬형, 소희정, 박명신, 차민지, 황미영, 오하늬, 김빛새날, 변우종, 이하늬, 윤가현
- 평점
- 7.2
5.<기담> - 촬영 10일 남기고 중단되다 다시 부활하기 까지…

-정가 형제는 <병원기담>의 시나리오를 재검토하고 이 영화를 원안과는 전혀 다른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탈바꿈시키기로 결정했다. 원래 <병원기담>은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었는데, 형제는 여기서 세 가지 이야기의 소재만을 취하기로 했다.
-형제 감독이 지향하는 바는 고전 영화의 양식미와 기본기를 지닌 작품이었다. 그래서 세트도 1940년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고, 최대한 이 시대의 분위기를 자아 내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도 그 당시의 분위기에 맞춰 <기담>으로 수정되었다.
-총제작비는 28억 원으로 3달 안에 촬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캐스팅은 김태우만을 제외한 모든 배우를 새로 섭외했다.
- 감독
- 정식
- 출연
- 김보경, 김태우, 진구, 이동규, 고주연, 김응수, 예수정, 김주현, 정지안, 최재환, 정우식, 한동룡, 신태양, 박수용, 공호석, 김희정, 김자영, 손영순, 최대웅, 박현주, 엄태구, 손인용, 곽용, 김종윤, 요시무라 켄이치, 서민이, 정범식
- 평점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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