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되더니 섭외 0순위에도 촬영 거절하는 탑연예인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초대 진(眞)으로 유명해졌으며, 이후로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첫 정규앨범 발표와 전국투어콘서트 등으로 본격적인 솔로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했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수많은 방송사로부터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소신 있게 앨범과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 첫날 94만장 일주만에 110만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한국 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하는 브랜드평판 1위 선정기준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기업 평판, 소통력, 커뮤니티 활동 등 5가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BTS, 아이유, 블랙핑크를 제치고 2023년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로 뽑혔습니다.

그가 했다 화면 화제가 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임영웅 열풍'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도 접수하며 '적수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명 광고대행사의 말에 따르면 임영웅은 광고주 섭외 0순위로 모시기 경쟁에서 절대적으로 손에 꼽히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임영웅이 등장한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의류, 임플란트 광고까지 그 어떤 연예인을 섭외했을 때 보다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엄청난 매출 효과가 뒤따랐습니다. 임영웅을 모델로 하면 ‘10년 농사는 다 지은 거다’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정작 임영웅은 스폰서들의 엄청난 광고료 제안이나 행사 출연에도 거절 잘하는 인물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의 팬들의 연령은 20대~60대까지 매우 고른 팬층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임영웅을 모델로 쓰면 팬들은 그 물건을 반드시 구입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였습니다.

그가 광고모델로 나서면 그 순간 팬들은 소비자가 되고 임영웅의 선행을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선행에도 앞장섰습니다. 팬들이 자신이 출연한 광고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임영웅은 광고 선택 시에도 매우 신중을 기했습니다. 질이 나쁜 광고주를 선택할 경우 고스란히 팬들의 피해가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또, 임영웅이 비싼 광고는 하지 않는 이유는 한 방송에서 우연히 임영웅의 팬클럽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이 방송되었고 그 팬은 임영웅이 광고한 차, 옷 등 ‘다 샀다’며 팬임을 인증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영웅 씨 노인 건강검진 광고 좀 해주세요", “임영웅 행보를 보면 진짜 생각이 깊다는 게 느껴짐", “진짜로 임영웅 차 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함 ㅋㅋㅋ", “와 그 정도까지 생각하면서 살다니 대단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영웅은 2023년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공연 문화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는 극찬을 받았고, 2024년 5월 25일과 26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