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맨유 원정 결장 예정→동행도 안했다(英 매체)

박찬기 기자 2024. 9.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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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미 목벨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됐던 손흥민(32)이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결장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결장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햄스트링 문제로 맨유전에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영국 ‘풋볼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테어 골드는 “손흥민은 맨유 원정 버스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직 선발 라인업이 나오진 않은 상태지만 손흥민의 결장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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