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활약, 답답한 드리블러"...'쏘니 공백' 아직도 못 메웠다! '7번 후계자+SON 대체자' 역대급 혹평

노찬혁 기자 2025. 9. 28. 19: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윌손 오도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LA FC)의 후계자로 주목받았던 사비 시몬스와 윌손 오도베르가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벤, 데스티니 우도지, 로드리고 벤탄쿠르, 주앙 팔리냐, 사비 시몬스, 루카스 베리발, 모하메드 쿠두스,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했다.

양 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 9분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비카리오가 걷어낸 공이 산티아고 부에노 앞에 떨어졌고, 부에노가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위기를 맞은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 파페 사르가 내준 패스를 팔리냐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 구석을 갈랐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이번 결과로 3승 2무 1패(승점 11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개막 후 5연패를 당했던 울버햄튼은 연패를 끊었지만 1무 5패(승점 1점)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몬스와 오도베르는 경기 후 혹평을 받았다. 통계 매체 ‘풋몹’은 시몬스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오도베르는 양 팀 최저 평점인 6.1점을 받았다.

사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팬 매체 ‘스퍼스웹’은 시몬스의 활약을 강하게 비판했다. 매체는 “시몬스의 전반전은 비참했고, 후반전도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77분에 교체됐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시몬스를 10번 역할로 기용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다”고 평가하며 평점 1점을 매겼다.

오도베르에 대해서도 “답답한 드리블러, 속도는 빠르지만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공 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점 5점을 부여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