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설현이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왕산🌿🌱🍃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설현이 인왕산 등반에 나서며 스타일리시한 등산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설현은 은은한 핑크빛 패딩에 블랙 카고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심플한 볼캡과 백팩을 더해 완벽한 등산룩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환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정상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긴 설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패션과 건강을 모두 챙긴 힐링 라이프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설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습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천천히 강렬하게’에는 설현뿐만 아니라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가 캐스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