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휴게소 텐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10. 15.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내 텐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경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에 설치돼 있던 텐트에서 A 씨(37·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동행했던 30대 남성 B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내 텐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경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에 설치돼 있던 텐트에서 A 씨(37·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동행했던 30대 남성 B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이들의 구체적인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