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연기+액션도 잘하는데 비주얼까지 완벽한 구미호(‘구미호뎐’)

[OSEN=강서정 기자] 이동욱이 1938년 조선의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이동욱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에서 ‘이연’ 역으로 안방극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코믹한 케미스트리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날선 호흡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극의 흥미로움을 배가시키는 것. 특히 이동욱은 ‘이연’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30년대 조선에 갇힌 이연’의 이야기인 만큼 이동욱은 이전 시즌보다 더 클래식하면서도 다채로운 슈트를 소화해 그 시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먼저, 그는 클래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리피스 슈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컬러풀하고 화려한 패턴의 타이와 스카프로 심플한 슈트에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서스팬더와 지팡이 등의 소품을 활용해 이연의 위트 넘치는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이연의 스타일링은 오복양품점에 탈의파(김정난 분) 앞으로 달아놓은 의상값이 얼마나 될지 궁금증이 생길 만큼 다양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큰 키와 하얀 피부로 어떤 슈트를 입어도 착 달라붙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에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동욱이 선사하는 ‘구미호뎐1938’ 이연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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