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 배우 박주미는 MBC 공채 탤런트로 아시아나 항공의 스튜어디스 모델로 단기간에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1993년 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
무려 7년간 활동한 것으로도
유명한 박주미!
역대 아시아나 모델들 중에
가장 오랜기간 활동했으며
청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외모로
아시아나의 인지도를 올려줬어요.
박주미를 보고 진짜
아시아나 승무원인 줄 알았던
일부 승객들은 기내에서 박주미를 찾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ㄷㄷ
아들 둘있는 50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보니 드라마 <아씨 두리안> 중 며느리 역의 이다연과 함께한 투샷에서는 고부 관계가 아닌 자매처럼 보일 정도였어요.
박주미의 매력 포인트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 홀릴 것 같은 오묘하고
그윽한 눈빛이 인상적인데요.
마냥 또랑또랑하고 진한
인상이라기보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아우라가 있다 보니
50대 미녀배우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샤랄라한 핑크 트위드 자켓과
화이트 원피스를 믹스해준
박주미의 생일파티 패션이었는데요.
50대 중에 박주미보다
생머리 잘 어울리는 분
또 있을까요?ㅎㅎㅎ
나이 들면서 생머리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건데
베이스가 남다르다 보니
어마어마한 소화력을 보여주는
박주미네요. ❤️
박시한 셔츠에
네이비 베레모를 믹스해준
박주미의 여행패션!
뒤로 꽂아준 헤어 스타일이
인상적임!ㅎ_ㅎ
도발적인 레드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으로 STEMBELL 행사에 참석해주었는데요.
도회적인 박주미에게 정열적인
레드 컬러 너무 잘 어울리네요!
화이트 블라우스 + 롱 스커트 패션을
보여주었는데요.
흑발 생머리와 흰색 의상이 대비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주었는데
진심 30대같음...ㅋㅋㅋ
보면 볼수록 눈매가
너무 아름다운 박주미 배우인데요!
저도 관리 잘해서 박주미처럼
우아한 분위기로 나이들고싶네요.
50대에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부쉐론의 엠버서더까지 맡고있는
박주미의 클라스... 리스펙
그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정체성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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