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더위 막바지 기승‥모레 찬 바람 강해져
박하명 캐스터 2024. 9. 29. 12:07
[정오뉴스]
휴일 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강대교 부근의 모습인데요.
서울의 하늘 청명하게 드러나 있고요.
가시거리 40km 안팎까지 길게 트여있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29도, 보령과 신안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5, 6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곳곳에 비도 내리겠습니다.
서울 최고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이 낮겠고요.
수요일 아침 기온 11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 경상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최고 기온 29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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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1349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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