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연기·식당 논란 해명 “드라마판 개판”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2. 13.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연기 활동과 최근 오픈한 순댓국집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장우는 최근 연기 활동을 멈추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우동집에 이어 순댓국집을 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사진ㅣ이장우 유튜브
배우 이장우가 연기 활동과 최근 오픈한 순댓국집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장우는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 악플을 읽고 이장우는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은 알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진짜 우리나라 그렇게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 진짜 슬프다. 여러분 내가 진짜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당면순대 논란에 대해서는 “당면순대를 싫어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순댓국을 먹으면서 순대가 걸리더라. 순대를 안 드시고 빼고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굳이 순대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예를 들어 이런 거다. 당면 순대가 100원, 고기가 많이 들어간 고기 순대가 200원이라고 하면 나는 ‘당면순대에 100원을 쓰고 대신 고기를 더 넣어서 드리자’ 이 작전으로 가격을 맞춘 거기 때문에 절대 싼게 한 게 아니라 내가 순대를 싫어해서 순전히 내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공장 깍두기 논란에 대해서는 “깍두기 무 썰다가 손이 이렇게 됐다. 무가 팍 떨어져서 멍이 들었는데 무를 하루에 100kg씩 썰고 있다”고 설명한 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와서 드셔보시고 진짜 드셔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댓글 달아달라. 음식에 진심인 거 많이 보여드릴 테니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면 김치 맛 없는 거 고쳐드리겠다.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장우는 최근 연기 활동을 멈추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우동집에 이어 순댓국집을 차렸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팜유라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