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산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법제화 나서

공웅조 2022. 11. 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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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고속도로 건설유지 비용의 2배가 넘는 통행료를 징수한 경부고속도로 울산선 등에 대한 통행료 감면을 추진합니다.

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울산선은 1969년 개통 이후 약 52년간 거둬들인 통행료가 도로 건설유지비 총액의 252.5%에 달하는데도 통행료를 계속 받고 있어 울산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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