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부상
김요섭 기자 2024. 9.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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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평면에서 새벽에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께 파주 파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와 승객 7명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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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평면에서 새벽에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께 파주 파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와 승객 7명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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