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고영욱, 권지용 들먹 "나 따라 했던 지드래곤"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범죄자 고영욱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언급했다.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고영욱은 "밑에 영상에서 권지용 군이 일곱 살 때.. 내 역할을 맡고 나를 따라하고 소개까지 해줬다는 거로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이번 생이 죄다 망하기만 한 건 아닌 듯"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고영욱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언급했다.
고영욱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온라인에 올라 있는 내 사진들은 대부분 어색하거나 거북한 사진들이지만, 나도 한때는 당대 최고의 댄디 보이(Dandy Boy), 댄디 걸(Dandy Girl)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의 댄디한 사진이 몇 장 남아 있어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고영욱은 "참고로 룰라 때 내 개인 팬클럽 이름도 댄디 고(Dandy GO)"였다고 밝혔다.
고영욱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배우 김민희와 비슷한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7살의 지드래곤과 고영욱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고영욱은 "밑에 영상에서 권지용 군이 일곱 살 때.. 내 역할을 맡고 나를 따라하고 소개까지 해줬다는 거로도 가문의 영광"이라며 "이번 생이 죄다 망하기만 한 건 아닌 듯"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영욱은 첫 전자발찌를 부착한 연예인으로 통한다.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가요계에 데뷔해 '날개 잃은 천사', '3!4!'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것.
그는 당시 14세였던 2명, 19세였던 1명의 미성년자에게 5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질러 2013년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고영욱 개인 계정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영상] 박성웅, '동재' 다음은 '나쁘거나 더 나쁜 완성남' 스핀오프 야망(좋거나 나쁜 동재)
- [영상] 이준혁, 박성웅 무서울 줄 알았는데 "볼에 뽀뽀도 해줘"(좋거나 나쁜 동재)
- '엄친아' 정해인, 의리 어마어마하다…FNC와 세 번째 재계약 [공식]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추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영원히 간직할게"
- 느그동재 NO 우리 동재 YES…'비숲' 스핀오프도 성공할까 [종합]
- [영상] '느그→우리 동재' 이준혁, "비밀의 숲이 파인 다이닝이라면.."(좋거나 나쁜 동재)
- 이승기·한소희·정우성, 집 나간 '이미지'를 찾습니다 [2024연말결산]
- "늑대가 나타났다카더라!" 유튜브 가짜뉴스에 연예인은 피눈물 [2024연말결산]
- "♥→번호줄까?"…정우성, 이번엔 인스타DM 플러팅 논란 "사생활" [공식입장]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